최근 몇년 사이 감소세를 보였던
급성전염병 감염 환자수가
지난해 증가세로 반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04 전염병 통계연보 에 따르면
지난해 급성전염병 전체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18.4로
전년도보다 5.9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에 대해
"가을철 발열성 질환과 인수공통 전염병의
발생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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