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피서객을 노린
인터넷 유령 펜션 예약 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속초경찰서는 어제 양양군에 있는 한 펜션을
인터넷으로 예약했다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자는 인터넷으로
20여만원을 주고 방을 예약했다 피해를 당했으며
수사결과 문제가 된 펜션은 현지에 없었고,
인터넷에 올린 사진도 다른 펜션의 사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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