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쌀이 전국 최대의 양곡 도매시장인
서울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에서
임영주 전남도 농정국장과 최 령 서울시 산업경제국장,
입점업체인 장흥물산과 무안 수영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쌀 입점을 위한 개소식을 갖습니다.

일선 시·도의 RPC업체가 양곡도매시장에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도는 이번 입점으로 최근 쌀 소비량의 감소와
수입쌀의 시중유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전남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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