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우편 취급 수수료가 다음달부터
현행 천 3백원에서 천 5백원으로 인상됩니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늘
우편사업 자립기반 마련과 우편배달 서비스 개선을 위해
원가보상 수준이 91%에 불과한 등기우편 취급 수수료를
이처럼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등기 우편물 한통을 발송할 경우 적용되는 요금은
우편요금 220원을 포함해 모두 천 720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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