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통폐합의 타당성을 진단하고
구조개혁 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혁신자문팀이 발족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과 삼성경제연구소 등
세 개 기관 공동으로 구성된
대학혁신자문팀은 다음달 초까지
통폐합 계획을 제출한 국립대 열 곳을 직접 방문해
대학간 통합에 따른 기대효과와 소요 예산 등을
분석하게 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대학혁신자문팀의 분석결과를 기초로
국립대 통합 승인 여부와 대학별 예산 지원규모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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