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대학생을 상대로 한 관광레저도시
개발구상 공모전 심사결과 서울여대 김효진씨가 제출한
COSMOS 를 최우수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

COSMOS 는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가 세계를 뛰어넘어
우주로 대표되는 관광지로 개발돼 모든 관광이
종합,첨단적으로 이뤄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점이 평가받았습니다.

이 밖에 경기대 김경열.옥수진씨가 제출한
노을이 머무는 마을 과 경주대 김종하.윤진욱. 성민경씨의
21세기 세계적 관광추이를 반영한 생태관광지 조성 이
우수작품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들의 공모작을 놓고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창의성, 실용성, 경제성,
능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벌였습니다.

선정된 응모작 중 최우수작에게는 100만원의 시상금이,
우수작 2편은 각각 50만원이, 장려상 5편은
각 3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집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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