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를 보였던 정보통신 산업부문의 경기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정보통신 산업협회가
정보통신 분야의 천 3백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경기실사 지수 BSI는 87로
전달의 84보다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체적으로 제품 재고와 생산설비는 과잉으로 조사됐으며,
고용수준은 부족한 것으로 각각 파악됐습니다.

기업 경기 실사지수는 기업들이 느끼는 경기를 말하며
백 미만이면 체감경기가 악화된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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