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8일(월)

아시아나 항공 조종사 노조가 전면파업에 들어가면서
김해공항에서도 이틀째 항공기 운항이 결항되거나
지연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공항공사 부산지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30분 부산발 김포행편을 비롯해
15편의 운항이 취소되는 등
결항사태가 빚어져,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측은 탑승 예약자들에게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결항사실을 알리고 있으나
공항에 나오기전에 결항 여부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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