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금산사 주지후보 선거에 종회의원 원행 스님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지 후보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 금산사 설법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원행스님은 지난 1973년
월주 스님을 은사로 수계한 이후
제11대와 12대 조계종 중앙종회의원에 이어
13대 종회의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안국사 주지와 나눔의 집 원장,
학교법인 승가학원 이사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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