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5일(금)

부산상공회의소가 에이펙 정상회의 한달전
에이펙 상공회의소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참가 신청이 저조해,
자칫 알맹이 없는 행사로 전락할 위기에 빠졌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에이펙 상의 총회를 위해 지난달초부터
초청장 등을 잇따라 보내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나
어제까지 신청한 나라는 미국과 일본 등 5개국에
불과하며, 옵서버 자격으로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에서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상의는 이달말까지 참가규모를 확정할 예정인데
사절단을 구성해
오는 24일부터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에 잇따라 보내,
참가를 설득할 계획입니다

에이펙 상공회의소 총회는
부산상의가 지역 투자유치와 에이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에이펙 개최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회원국 상의를 대상으로 여는 행사로
오는 10월12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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