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체들의 공급능력이 수요 증가세를
따라잡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는
배럴당 52달러 62센트로
어제보다 37센트 올랐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58달러 76센트로 75센트 상승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 가격은 전날보다
79센트 오른 59달러 90센트로 마감돼
다시 배럴당 60달러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9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72센트 오른
58달러 73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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