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신용보증기금 신임 이사장으로
김규복 전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을
임명했습니다.

김규복 신임 이사장은 오늘
한덕수 경제 부총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직후 곧바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김 이사장은 올해 54살로
경기고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15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장과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5월
재경부의 인사적체 해소를 위해
스스로 공직에서 물러나
일찍부터 정부 유관기관장 후보로
거론돼 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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