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성 정보가 인터넷 상의 유해 정보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정보통신부는 오늘
지난달 11일부터 열흘간
불법, 청소년 유해정보 신고대회를 진행한 결과
신고된 정보 가운데 67%가 음란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약거래등의 사회질서 위반정보가 24%,
명예훼손 정보가 4.9%로
각각 그 뒤를 이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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