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교육을 정식 교과과정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연구 검토됩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오늘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논리적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진표 부총리는 다만
다른 과목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우선 방과후 학습이나 자율학습 시간을 활용하고
EBS 강좌를 통해 논술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고교 평준화 정책과 대학입시에서의 이른바 3불원칙은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차원에서 고수하고
영재교육과 수월성 교육을 위한 보완책을
별도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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