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1일 실시되는
제13대 충북교육감 보궐선거 후보등록이
내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실시됩니다.

출마예상자들은 현재 초등의 경우
김윤기 청원 부강초 교장, 박노성 청주 중앙초 교장,
이승업 보은교육장 등 3명으로 압축됐으며
중등은 권혁풍 전충북교육위원,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
유태기 전 청주교육장, 이기용 괴산교육장 등
4명의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대학교수 중에는
심의보 충청대 교수와 이재봉 충북대 교수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보선은
초등 3명, 중등 4명, 대학교수 2명 등
모두 9명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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