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8학년도 입시안과 대학 구조개혁과 관련해
대학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교육부가
대규모 조직개편과 인사를 앞두고 술렁이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1급 관리관인 정책홍보관리실장과 서울시 부교육감이
인사적체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스스로 용퇴하기로 결정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인사적체로 교육부 내 조직 피로도가 심하다며
새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다음달 중
대규모 실국장급 인사를 단행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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