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20일로 예정됐던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추진 합의문 작성이 오는 28일로
연기됐습니다.

청주시와 청원군은
당초 내일 통합합의문에 서명하고
의회 의견수렴, 주민투표 등 작업 등을 벌일 계획이었으나
한대수 시장이 서원대가 주최하는 평양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방북함에 따라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와 청원군은
한 시장이 돌아오는 28일쯤 합의문에 서명한다는 계획이지만
의원동수 구성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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