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평가가 이뤄집니다
세계대중교통협회 전문평가단은 내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 대중교통 국제포럼’을 갖고
지난해 7월 1일부터 실시한
서울시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합니다
이번 포럼에는 평가단을 비롯해 시드니 등
세계 23개 도시 교통행정 책임자와 학자들이 참가하며,
이들은 오늘 시내 대중교통개편 현장을 실사한 뒤
내일 서울시 교통개편 체계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하게 됩니다
모두 4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 버스개혁 내용과 성과,
런던과 시드니 시설체계등 개편 사례,
중앙버스전용차로제 도입효과 등이 다뤄질 예정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