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 부단체장 인사에 따른
후속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인사위원회를 열어
상반기 명예퇴직과 하반기 공로연수에 따른
4급 이하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단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경제·사회복지·국제통상·회계과장과
의회 전문위원 2자리 등
서기관급의 인사 요인이 생김에 따라
10여명의 사무관이 승진 기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직렬·직급별 수요에 따라
주사에서 사무관으로 임관하는 공직자도 17명에 달하는 등
4급에서 10급까지 각 직급별로
총 80여명이 승진할 것으로 보여
대규모 승진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