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오는 21일
국장급, 부단체장 인사에 따른
후속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인사위원회를 열어
상반기 명예퇴직과 하반기 공로연수에 따른
4급 이하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단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경제·사회복지·국제통상·회계과장과
의회 전문위원 2자리 등
서기관급의 인사 요인이 생김에 따라
10여명의 사무관이 승진 기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직렬·직급별 수요에 따라
주사에서 사무관으로 임관하는 공직자도 17명에 달하는 등
4급에서 10급까지 각 직급별로
총 80여명이 승진할 것으로 보여
대규모 승진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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