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로부터 학사경고 누적으로 제적된 뒤
재입학 심사에서 탈락한 학생이 항의하며
지난달 22일부터 학교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심모씨는 지난 2000년 학생회 간부를 맡아
등록금 인상반대 시위를 주도하며
본관점거 농성 등을 벌였으며
성추행 교수 퇴진운동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학사경고 누적으로 제적된 심씨는 지난 5월
학교에 재입학신청서 를 제출했지만
학내 소요사태에 대해 반성하지 않아
재입학때 학업에 전념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 며
지난달 9일 학교측으로부터
재입학 불허통보를 받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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