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4일 노무현 민주당 후보의 측근이 지난 99년
나라종금의 퇴출을 막기 위해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거듭
제기하면서 공세에 나섰습니다.

서청원 대표는 선거전략회의에서 "나라종금측에서 노무현 후보 측근에게 거액이 흘러들어갔다"며 "공적자금에 대한 조사를
반드시 실시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일 사무총장도 "검찰은 즉시 노 후보의 측근을
소환조사해야하며 노무현 후보는 스스로 진실을 밝혀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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