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유치 환영회가
오는 2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충청북도와 오송유치추진위원회는
충남과 호남권등에서 반발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축제분위기의 행사 보다는
내실을 도모하는 행사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충청북도와 오송유치추진위원회가
유공자 시상을 놓고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점을 감안해
공로패나 기념패등의 시상식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참석대상은 총 200여명으로
지역출신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송유치추진위원회 공동대표 및 임원,
기관단체장,도의회,시민사회단체,
시장ㆍ군수, 시ㆍ군의회의장등이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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