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태 미디어 기획단장 : 양자토론에 대해 설명.

어제 저녁에 말씀 드린 대로, 저녁 7시에 김한길 미디어단장이 한나라당 김무성에게 전화를 걸어...단장급 실무회담 합의했다.
한나라당 양희부 특보가 홍승태 단장에 전화를 걸기로 합의했다. 저는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으나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

기자클럽에서 오늘 아침, 9시 34분 11시에 내부 운영위원회 참석요청 공문이 왔다. 자신이 전화를 했다. 어제 양당간의 합의가 있었기에 합의후에 참석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기자 클럽측에서 양희부 특보가 왔는데, 오라고 했다.
그러나 어제 합의한 대로 양당간의 실무협의가 우선이었기에
참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양 특보를 바꿔달라고 했으나, 다른 방에 있어 곤란하다고 했다.
오후에 전화를 먼저 할지에 대해서는 검토하겠다.

YTN이 14일 10시에 주최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저녁 8시에서 10시까지의 프라임 시간대가 돼야 한다.
날짜는 14일이나 15일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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