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차원의
올 여름 휴가 농어촌 고향에서 보내기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팜스테이 마을과 농협이
여름휴가 농촌 고향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농협충북지역본부와
괴산 청천 사담리 마을과 음성 용바위골 등
도내 팜스테이 8개 마을 대표들은
오늘 충북도청과 청주시청 일원에서
팜스테이 시설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농촌관광 마케팅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농촌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 만으로도
FTA, DDA 협상 등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활력을 심어주게 될 것이라며
여름휴가를 농촌에서 보낼 것을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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