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가보르 뎀스키 헝가리 부다페스트 시장을 만나
서울-부다페스트간 우호협력 협정 을 체결하고
서울 명예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서울시와 부다페스트시는 협정서에서
상대 도시에 대한 관광홍보 지원과
문화와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협력증대,
환경 보호와 도시관리 분야 등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서울시는 뎀스키 시장의 방문에 맞춰
오늘부터 27일까지 종로구 삼성래미안 문화센터에서
부다페스트 역사와 부활의 조명 을 주제로
건축사진 전시회를 갖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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