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안팎으로
수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체계적인 수행지침서가 잇따라 나오고 있어
수행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조계종이 간화선의 수행지침서로 처음 발간한
조계종 수행의 길 <간화선>은
처음 5천부를 발간한 지 두달여 만에 모두 만 4천부를 찍어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습니다.

다른 수행법들에 대해서도
지침서 발간을 계획하고 있는 조계종은
그에 앞서 다른 수행법들에 대한 첫 종합연구보고서인
<수행법 연구>를 최근 발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한국불교에 4대 수행법 가운데 참선을 제외한
절과 주력, 염불수행을 비롯해
사경과 사불, 간경 등 모두 10가지 수행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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