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도청 소재지인 남악신도시의 명칭 개명이
연기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보다 폭넓은 여론 수렴을 위해
당초 이달말로 예정됐던 입상작 발표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월 1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남도민들을
대상으로 남악신도시 명칭 인터넷 공모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남악신도시 명칭개명은 처음부터 무안지역 주민들이
반발하는 등 진통을 겪어 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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