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최근 여직원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시립미술관 간부에 대해
오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시 감사실은 시립미술관
학예실장인 장모씨가 최근
여직원에 대해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발언을 하는 등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시켰다며
시징계위원회에 경징계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씨는 또 해외 미술 교류전을 개최하면서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해당 작가들의 체류비 등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회계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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