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고양시 중앙로와 승전로 구간에
간선 급행버스시스템, 즉 BRT를 시범적으로 도입해
내년 4월쯤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BRT 도입구간에는 중앙버스전용차로와 함께
버스정류소에 버스도착시간을 알려주는 버스정보시스템,
교차로에서 버스를 우선 처리하는 버스우선신호시스템,
불법주정차단속시스템 등 지능형 교통체계가 적용됩니다

이 사업이 완료될 경우
출퇴근시간에 대화역에서 서울까지의 41분가량이 소요되던
버스운행시간이 30분으로 단축되고, 교통혼잡비용도
년간 백69억원씩 감소할 것으로
경기도는 추정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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