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국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4백 30여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 의료기관은 공휴일과 야간에도
당직자가 근무하게 되며
응급의료기관이 아니더라도
의료기관 가운데 일부를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하게 됩니다.

복지부는 또
국번없이 1339번으로 운영되는
전국 12개 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 등을 안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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