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3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남북해외공동행사위원회 남측준비위원회 충북본부는
오늘 오전 충북도의 자매도시인 일본 야마나시현에
왜곡된 역사교과서를 채택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보냈습니다.

이들은 의견서에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대동아전쟁을 찬미하고 일본의 한국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등
침략과 가해의 역사를 미화한 역사교과서가
채택되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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