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의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요민원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토요일에도 정상 근무하게되는 부서는
시 본청의 경우 자치행정과와 환경정책과,
교통기획과 등 3개 민원부서를 포함한
26개 기관으로 전체 근무 인원은
백 33명입니다.

또 시민들의 여가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도서관과 미술관,박물관, 공원관리소 등도
정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도서관의 경우
13명의 전문인력을 공모해
시간제 근무를 실시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