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과 명일동,서초동 일부 지역에 대해
국세청이 오늘부터 세무조사에 착수합니다.
국세청은 서울 목동과 명일동,서초동 등
3개 지역의 아파트 취득자 가운데
투기혐의가 포착된 32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또 용산구 일대와
서초구 잠원동의 일부 아파트단지도
시세가 급등한 지역이 늘어나
조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창원지역의 더 시티세븐 오피스텔 분양계약자
1060명 가운데 연소자와 자금원천이 불분명한
투기혐의자 47명을 선정해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