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 부대 1진병력 2백30여명이 오늘
전세기편으로 성남공항에 도착함으로써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자이툰부대 1진 귀국이 완료됐습니다.

오늘 귀국한 1진은
후임 정승조 사단장에게 지휘권을 넘긴
황의돈 소장을 비롯해 일부 사단 참모진,
지난해 11월 이라크로 떠났던
11민사여단 병력 등입니다.

한편 황 소장을 비롯한
자이툰부대 일부 참모진은
이라크에서의 평화재건 임무수행에 대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무공훈장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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