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와 강서구가
각각 주택 투기지역과 토지 투기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부동산 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어
강서구 등 전국 22곳을 토지투기지역으로,
그리고 수영구 등 전국 8곳을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전국 30곳을 무더기로
투기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수영구의 경우 지난 5월에 이어 두달 연속
투기지역 지정요건에 해당됐으며
강서구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개발의 영향으로
땅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양도세를 실거래가로 내게 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