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7일(금)

조선시대 한.일 문화교류의 주역을 맡은
조선통신사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조선통신사 학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경성대 강대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조선통신사 학회 창립준비위원회는 오늘 오후
국내외 학자와 일본 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조선통신사 학회는 통신사의 복원작업을 위해
학문적으로 뒷받침하는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치게 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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