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준비자가 50만명에 육박해
관련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지난 2003년 1월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고시학원과 직업훈련기관 등
취업관련 학원과 기관에 다니는 사람이
지난 5월에 24만 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19.1%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학하지 않고 자택 또는 인근 독서실 등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도 5월에 23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6%나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통학여부를 불문한 취업준비자는
48만 8천명으로 1년전보다 24.5%가 늘어나
관련통계 작성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통계청은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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