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원폭피해자의 인권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역 순회전시회가
내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5.18기념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5. 18기념재단과 원폭 60년공동사업기획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원폭 60년을 맞아 당시의 참상과
원폭 피해자의 실상을 재조명해보자는 취지로
서울과 수원에 이어 광주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전시회에서는
사진작가 신동필씨의 한국인 원폭피해자
기록사진 18점과 민중미술가 최병수씨의
반전반핵평화를 주제로 하는 걸개그림
석 점이 선보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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