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행원문화상 시상식이 오늘 오전
한국일보 송현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파계사 주지 성우스님이 역경상을 수상했고
극작가 김영무씨가 문학상을,
니르바나 실내악단 강형진 단장이 예술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밖에 중앙승가대 보각스님 등 3명이
학술연구비를, 학생 15명이 장학금을 각각 받았으며,
불교기자협회 등 2개 단체가 후원금을 받았습니다.
행원문화재단 주영운 이사장은
상임이사 동명스님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내년부터는 시상분야를 일원화하고
젊고 참신한 인재를 발굴,지원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