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향토문화센터 오월문학관에서는
오는 21일까지 5.18민중항쟁 정신과
80년대 민주화 열망을 담은 시집 등을 전시하는
빼앗길 수 없는 노래전을 갖습니다

전시회에서는 시인 이승철씨가 오월문학관에
기증한 5월 동인지를 비롯해 민중시집 등
각종 5.18민주화 운동 관련 자료
서른여 점이 선보입니다.

한편 향토문화센터는 80년 오월을 소재로 한
팔구십년대 문학작품 4천 9백여점을
유형별로 분류해 매달 테마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관련 소장자료 기증운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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