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금융시장의 기준 금리인 이달 콜금리를
현수준인 3.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콜금리는
지난해 11월 연 3.5%에서 3.25%로 내린 뒤
7개월째 동결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경기 회복 속도가 느린데다
환율 하락과 고유가 등
잠재적인 불안 요인을 감안해
콜금리를 동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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