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0일(금)

사상경찰서는 무허가 변호사 사무실을 차려놓고
신용불량자 등을 상대로 신용회복 절차를
대행해주며서 거액을 챙긴 혐의로
51살 김 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남구 문현동 오피스텔에
무허가 변호사 사무실을 차려놓고
생활정보지에 광고를 낸뒤 이를 보고 찾아온
45살 이 모씨에게 파산신청서를 대신 써
법원에 제출해주고 70만원을 받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천백여명에게서
5억2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