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7일(금)

동래경찰서는 경쟁관계에 있는 고물수집 상인을
집단 폭행한후 고물 등을 빼앗은 혐의로
고물 수집상 54살 하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아내와 아들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하씨 가족은
지난달 22일 양산시 웅상읍 모 골프장 입구에서
고물수집상 강 모씨의 얼굴 등을 폭행하고
빈병 4천5백개와 이를 실은 1.5톤 트럭을
빼앗은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하씨 가족은 자신들이 가져가려고 마음먹고 있던
골프장내 빈병을 강씨가 먼저 가져 가려하자
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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