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 통합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청주,청원 2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청주,청원 하나되기 운동본부는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여는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우선 이달중에
청원군 두 개면에서 토론회를 열고
통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장이 열리는
청원군 6개 읍을 홍보단이 찾아다니며
통합의 장단점과 당위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또,청주시와 청원군, 충북도에
범통합추진기구 설립을 제안하고
통합을 반대하는 단체나 의원들에게
질의서를 보내는등
통합에 대한 이견을 좁혀나가는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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