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의회 청주 청원 통합여부 특별대책위원회가
오늘부터 통합이 이뤄진 타 시군을 방문해
통합의 장단점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청원군의회 특위는
청주-청원 통합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 먼저
오늘부터 40일동안
통합이 이뤄진 김해,여수,
천안,안동등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1980년 청원군에서 청주시로 편입된
강서동과 장암동의 주민수혜도를 조사하고
오는 9월 읍-면별 주민 간담회와 여론조사를 실시해
10월말쯤 최종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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