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0분쯤
목포시 산정동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정제실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39살 김모씨 등 3명이
가스에 질식돼 김씨 등 2명이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 등이 반지하 정제실에서
물과 섞여 있는 선박폐유를 걸러내는 작업을 하던 중
남아있던 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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