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통일대축전에 참가한
민간방북단이 돌아온 인천공항에는
대한민군 상이군경회 등
보수단체 회원 백여명과
통일연대 등 진보단체 회원 80여명이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보수단체는
유홍준 문화재청장을 비난하는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공항에 도착한 방북단을 향해
이북으로 돌아가라며 비난했습니다.

반면 통일연대 등 진보단체들은
우리는 하나라는 구호를 외치며
방북단을 환영한 가운데
다행히 이들 두 단체의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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