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주최로
올해 처음 대만에서 개최되는
제 7회 세계태권도문화축제 한국대표 사절단 결단식이
오늘 오전 충청대 문예관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결단식에서는
최근 전국청소년화랑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스포츠외교학과 오노균 교수 등에 대한
대통령상 전수식과 태권도의 세계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선언 등이 있었습니다.

한편,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세계태권도 문화축제는
대회사상 처음으로
대만 장화현의 건국과기대학에서 벌어지며
우리나라 선수와 임원진 230여명 등
세계 25개국 6백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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