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종교.문화예술.학계 인사 83명이
하이닉스.매그나칩사태 해결을 위한 공동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도청에서 공동선언을 통해
하이닉스측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하이닉스.매그나칩과 사태의 조정을
주선해야 할 충청북도가
수수방관하는 사이에 문제가 장기화되고 있다며
이원종 지사는
노사 양측의 대화와 조정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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