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청원군 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통합이 도내 지역간 불균형을 초래할 것으로
예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충청북도의회 이기동 의원은
오늘 제239회 임시회 도정 질의를 통해
수도권 비대화 이상으로
도내 지역간 불균형을 초래할 것으로 예견되는
청주.청원 통합에 대한 도의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이원은 특히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현재 오송이나 오창 등 청주권역에
집중 투자하도록 계획된 충북 중장기계획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이 시급히 요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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